[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0월 18일
이런분 관람가
- <콜 미 유어 네임>의 부잣집 도련님이었던 티모시 샬라메, 그가 준비한 또 한 편의 뜨거운 여름. 짜릿+ 감각적!
- 오락실, 자동차 극장 등 90년대 복고적 분위기 넘실넘실 + 촌스러운 듯 풋풋한 청춘들
- 절대 실망하지 않을 영상미와 시대를 풍미했던 명곡의 향연, 그 자체로도!
-<문라이트>, <플로리다 프로젝트>, <레이디 버드> 모두 내 취향인데! 그렇다면 도전을...배급사 A24라는 공통 분모
- 할리우드 블랙리스트 '최고의 각본'에 선정된 시나리오를 손수 스크린에 옮긴 엘리야 바이넘의 데뷔작
- <콜 미 유어 네임>에 아미 해머가 있다면, 이번에는 알렉스 로가 있다. 동네를 꽉 쥔 멋진 형님 '헌터'로, 매력 철철~
이런분 관람불가
- 티모시 샬라메와 알렉스 로, 두 남배우의 브로맨스를 넘은 애정 행각을 기대했다면
- 청춘, 낭만, 복고, 영상, 음악으로 포장했지만 결국 마약 파는 이야기? 소재 자체에 거부감 느끼실 분
- 허리케인급 매력을 지녔다는 만인의 첫사랑 여주인공 마이카 먼로.. 그 정도인가. 의문일지도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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