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최동석, 박은영 아나운서(KBS)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은 최용배 집행위원장의 감사 인사와 경과보고로 문을 열었다.
이어, 총 7개 섹션, 16개 부문의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의 작품상은 <리벤지>(연출 코랄리 파르쟈)에게 돌아갔다. 감독상은 <호랑이는 겁이 없지>의 이사 로페즈 감독이 수상했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성스러운 것>(연출 이와키리 이소라), 관객상은 <밤의 문이 열린다> (연출 유은정)가 차지했다.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의 작품상은 <행복의 나라>(연출 정민규)가 수상했다. <행복의 나라>의 예수정 배우와 <청춘빌라 살인사건>의 김영호 배우는 각각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코리안 판타스틱 관객상은 <라이브하드>(연출 황욱)에게 돌아갔다.
제22회 BIFAN은 폐막작 <시크릿 슈퍼스타>(연출 애드바이트 찬단)의 상영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 한마디
수상 축하! 내년에 만나요.
2018년 7월 23일 월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