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배급사 TCO㈜더콘텐츠온은 19일 오늘 “어둠을 통해 극한의 공포감을 선사할 <암전>이 서예지와 진선규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오는 8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암전>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영화를 찍고 싶어 하는 영화감독 지망생 ‘미정’(서예지)이 귀신이 찍은 것으로 전해지는 영화를 찾아 나선 뒤 괴담 속 실제 영화감독 ‘재현’(진선규)을 만나며 경험하는 미스터리를 그린다.
영화는 고어물 <도살자>(2007)로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은 김진원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개봉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한마디
과연 수위가 어느 정도일지…
2018년 7월 19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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