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행복의 나라>
개봉일 7월 19일
이런분 관람가
- 속내를 알 수 없는 ‘희자’역의 예수정, 울분을 꾹꾹 누르는 ‘민수’역의 지용석. 두 사람이 전하는 행복이란
- 죄책감을 오랜 시간 마음에 담아 둔 분이라면 공감이 클 것
- 지금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현재 상황을 둘러 볼 계기가 될지도
- 그만 살고 싶다는 우울한 감정에 빠진 적이 있다면 이입에 도움 될지도
- 무겁지만,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영화를 선호한다면
이런분 관람불가
- 우울한 감정에 빠져 있는 요즘이라면 더 심화될 수도
- 행복을 테마로 하지만, 마치 복수극 같은 묘한 분위기도. 호불호 갈릴 지점~
- 분위기에 어울리지않는 액땜하고 옷을 파묻고 물건을 불태우는 등 무속 신앙적 행위. 뜬금포처럼 느껴질지도
2018년 7월 17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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