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잉글랜드 이즈 마인>
개봉일 7월 5일
이런분 관람가
- <덩케르크>에서 조종사였던 잭 로던을 주목했던 분. 고수머리, 숏컷 등 그를 실컷 볼 수 있는 기회!
- 영국 80년대 브릿팝을 이끌었던 '맨체스터'를 배경. 빈티지&복고적 감성 물씬~
- 그룹 '더 스미스' 팬이라면 당연히
- 여럿이서 보는 것보다는 혼자 음미하며 볼 것을 추천
- '더 스미스' 결성 이전의 보컬 '모리세이'의 우울, 섬세한 초상. 평소 멜랑꼴리함을 즐기는 분
이런분 관람불가
- 오! 음악 영화...익숙한 곡이 없잖아? 이럴 수도
- 일명 브릿팝의 셰익스피어라는 '모리세이' 지만, 애매모호한 글과 시가 반복되는. 문학과 그다지 친하지 않다면
- 강렬한 음악과 함께 락스피릿 충전하길 기대했다면
- 적당한 웃음과 감동 섞인 '더 스미스'의 성장기를 예상했다면
2018년 7월 2일 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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