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제작사 ㈜덱스터스튜디오는 7일(목) “내년 아시아 동시 개봉을 목표로 현재 시나리오 및 프리비쥬얼 작업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용화 감독이 대표로 있는 덱스터스튜디오는 <신과함께> 두 편과 <미스터 고>(2013) <몽키킹2: 서유기 여정의 시작>(2012) <쿵푸요가>(2017) 등 국내외 영화 VFX(Visual FX, 시각적 특수효과) 작업을 맡은 콘텐츠제작사다.
<더문>은 우연한 사고로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 우주 비행사와 그를 무사히 지구로 귀환시키려는 또 다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 한마디
김용화 감독, 도전 또 도전
2018년 6월 7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