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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김용화 감독 차기작 우주 블록버스터 <더문>(가제) 확정
2018년 6월 7일 목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신과함께-죄와 벌>(2017) <신과함께-인과 연>(2018)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차기작을 우주 블록버스터 <더문>(가제)으로 확정했다.

제작사 ㈜덱스터스튜디오는 7일(목) “내년 아시아 동시 개봉을 목표로 현재 시나리오 및 프리비쥬얼 작업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용화 감독이 대표로 있는 덱스터스튜디오는 <신과함께> 두 편과 <미스터 고>(2013) <몽키킹2: 서유기 여정의 시작>(2012) <쿵푸요가>(2017) 등 국내외 영화 VFX(Visual FX, 시각적 특수효과) 작업을 맡은 콘텐츠제작사다.

<더문>은 우연한 사고로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 우주 비행사와 그를 무사히 지구로 귀환시키려는 또 다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 한마디
김용화 감독, 도전 또 도전


2018년 6월 7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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