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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악당의 등장!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12월 국내개봉
2017년 7월 28일 금요일 | 김수진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김수진 기자]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오는 12월 개봉된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잇는 새로운 이야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전편에서 첫 선을 보인 히로인 ‘레이’를 위시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를 통해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이다.

유일하게 생존해있는 제다이 '루크' 역의 마크 해밀과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 ‘핀’ 역의 존 보예가, ‘포’ 역의 오스카 아이삭을 비롯해 아담 드라이버, 도널 글리슨, 앤디 서키스 등이 출연하며 베니치오 델 토로가 새로운 악역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루퍼>(2012), 미드 <브레이킹 배드>의 라이언 존슨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2016)의 연출을 맡아 역대급 흥행을 이룬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에 참여한다. 특히 J.J. 에이브럼스는 이번 작품의 시나리오를 읽고 자신이 연출을 맡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했다고 전한 바 있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 한마디
<깨어난 포스>로 달궈진 팬심! 십분 충족할지 기대가 됩니다.


2017년 7월 28일 금요일 | 글_김수진 기자(Sujin.kim@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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