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김수진 기자]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은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버려지고 상처받은 동물들과 그들을 치유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전하는 감동 다큐 드라마다.
이번 ‘행복 반려, 영원히 함께하자!’ SNS 캠페인 이벤트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반려동물의 사진과 함께 #개에게처음이름을지어준날 #KARA #행복반려영원히함께하자 등의 해시태그를 작성한 뒤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게시물이 1000건이 넘을 경우 네슬레 퓨리나의 건식 사료 100kg을 KARA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은 오는 4월 6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될 예정이다.
● 한마디
의미 있는 이벤트와 더불어 영화 홍보까지, 그야말로 일석이조!
2017년 3월 31일 금요일 | 글_김수진 기자(sooj610@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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