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류지연 기자]
영화 <로마의 휴일>은 희망 없이 살아가던 삼인방이 강도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코믹 인질극이다. 주인공 ‘인한’역을 맡은 임창정과 메가폰을 잡은 이덕희 감독은 영화 <창수>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한편, <로마의 휴일>은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오는 11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 한마디
임창정=코미디 공식. 이번에도 통할까?
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 글_류지연 기자(jiyeon88@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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