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류지연 기자]
영화 <마터스>는 어린 시절, 사람들로부터 학대를 당한 한 소녀가 10년이 지나 복수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현대 사회의 폭력성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제기를 던졌던 원작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은 제41회 시체스 영화제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파스칼 로지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레버넌트>의 마크 L. 스미스가 감독과 함께 각본을 맡은 영화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의 블룸하우스가 제작을 맡고 <컨저링> 시리즈의 사프란 컴퍼니가 함께 참여했다.
● 한마디
원작, 제작자, 각본가 모두 믿음직한 영화
2016년 9월 1일 목요일 | 글_류지연 기자(jiyeon88@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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