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 순지 감독 <립반윙클의 신부>로 12년만에 복귀 2016년 8월 26일 금요일 |
박꽃 기자
[무비스트=박꽃 기자]
이와이 순지 감독이 <하나와 앨리스>(2004)이후 12년만에 신작 <립반윙클의 신부>를 내놓았다. 쿠로키 하루, 아야노 고, 코코 등이 주연하는 영화는 SNS플랫폼을 통해 반복적으로 거짓말을 하게 되는 주인공이 ‘립반윙클’이라는 닉네임의 인물과 친구가 되면서 진짜 세상을 알아가게 된다는 내용이다.
<러브레터>(1995)를 연출한 바 있는 이와이 순지 감독의 신작 <립반윙클의 신부>는 9월 2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