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류지연 기자]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자신을 떠난 여자친구 민정을 찾아 헤매는 과정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는 남자 영수의 이야기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 프로그래머 지오반나 펄비는 “한국의 거장 홍상수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묘한 느낌에 대한 몹시 흥미롭고 새로운 시도를 한다.”, 뉴욕영화제 프로그래머 켄트 존스는 “홍상수 감독의 작품은 영화사의 그 어떤 작품들과도 다르다.”며 그의 작품을 극찬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제목만 봐도 기대되는 홍상수 감독의 18번째 영화
2016년 8월 18일 목요일 | 글_류지연 기자(jiyeon88@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