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제이슨 본>은 <본 아이덴티티>(2002), <본 슈프리머시>(2004), <본 얼티메이텀>(2007)으로 이어지는 ‘멧데이먼 본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영화는 격렬한 시위로 국가비상 사태가 선포된 그리스에서 제이슨 본(멧 데이먼)과 그의 동료 니키(줄리아 스타일스)가 재회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CIA를 해킹한 니키가 제이슨 본에게 새로운 작전과 관련된 정보를 전하는 도중, CIA 비밀 요원(뱅상 카셀)에 의해 추격당하는 상황이 담겼다.
한편 멧 데이먼은 <제이슨 본>의 개봉을 앞두고 오는 8일 내한한다. 롯데시네마는 7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본 얼티메이텀>을 디지털 마스터링으로 재상영한다.
<제이슨 본>은 오는 7월 28일 개봉예정이다.
● 한마디
: <제이슨 본>, 멧 데이먼이 사라진 <본 레거시>(2012)의 아쉬움을 달래주길
2016년 7월 6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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