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류지연 기자]
‘본 시리즈’의 히어로 맷 데이먼이 7월 8일 내한한다. 2013년 <엘리시움> 홍보차 한국을 찾은 후 3년만의 재방문이다. 여주인공이자 <엑스 마키나>, <데니쉬 걸>, <더 셰프>로 이름을 알린 알리시아 비칸데르도 함께 내한한다.

<제이슨 본>은 <본 아이덴티티>를 시작으로 16년간 사랑 받아온 액션첩보영화 ‘본 시리즈’의 5번 째 작품이다. 영화의 상징과도 같은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이 <본 얼티메이텀> 이후 9년 만에 재회해 주목 받았다. 이번 영화는 9년 전 자취를 숨긴 채 사라졌던 제이슨 본이 그의 과거를 둘러싼 음모들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007 이후 가장 사랑 받은 액션첩보 시리즈의 <제이슨 본>은 7월 28일 개봉한다.

● 한마디
맷 데이먼과 ‘무한도전’의 만남, 꼭 성사되길!

2016년 7월 4일 월요일 | 글_류지연 기자(jiyeon88@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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