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류지연 기자]
와디즈에서 콘텐츠 투자를 담당하는 윤성욱 이사는 “영화 덕혜옹주의 경우 100만 부 이상 팔린 원작 소설의 탄탄한 스토리와 손예진, 박해일 등 흥행 배우들의 출연, 관객 수가 연 중 가장 많은 8월 개봉 등이 투자 매력 포인트로 뽑힌다”고 전했다.
한편, <덕혜옹주>는 고종황제(백윤식)의 외동딸로 태어나 13살에 일본으로 끌려가야만 했던 비운의 황녀 덕혜옹주의 삶을 다룬 영화다. 권비영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 한마디
영화 투자의 새로운 바람, 크라우드 펀딩
2016년 7월 4일 월요일 | 글_류지연 기자(jiyeon88@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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