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최정인 기자]
<A Foreigner>는 누군가에게 살해된 과테말라인이 살인자들의 정체를 폭로하는 비디오를 남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영화는 데이비드 그랜이 2011년 뉴요커에 기고한 기사를 바탕으로 한다. <A Foreigner>는 알폰소 고메즈 레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저스티스 리그 파트 1>과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아르고>의 각본을 쓴 크리스 테리오가 시나리오를 쓴다.
알폰소 코메즈 레존 감독은 <나와 친구,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 <더 타운 댓 드레디드 선다운>을 연출한 바 있다.
현재 <스타워즈 에프소드 8>를 촬영중인 오스카 아이삭은 <A Foreigner> 이외에도 <엑스맨: 아포칼립스> <더 프로미스> <전멸>(원제: <Annihilation>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오스카 아이삭이 합류를 결정한 <A Foreigner>은 2016년 가을 크랭크인 예정이다.
● 한마디
<인사이드 르윈> 이후 러브콜이 멈추질 않는 오스카 아이삭!
2016년 5월 8일 일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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