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액션배우 스티븐 시걸, 태국 액션영화 제작자로 변신!
2016년 4월 27일 수요일 | 이지혜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지혜 기자]
스티븐 시걸이 태국영화의 제작자 겸 사업자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버라이어티는 스티븐 시걸이 지난 주 방콕의 의회를 방문해 태국의 NRSA(National Reform Steering Assembly) 인사들과 회동했다고 전했다.

NRSA는 태국 군정기구인 NCOP(National Council for Peace and Order) 산하의 국가개혁조정회의로, 태국 내 영화 및 창조 산업을 포함해 경제와 관광 부문을 개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스티븐 시걸은 차후에 태국에 제작사를 차려 무에타이를 소재로 두 편의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서양 배우로는 드물게 무술 실력을 갖춘 스티븐 시걸은 1988년 <형사 니코>로 데뷔, 수십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1990년대를 풍미한 액션배우다.

● 한마디
왕년에 잘 나가던 스티븐 시걸 아저씨, 이번엔 잘 나가는 태국 사업가로?


2016년 4월 27일 수요일 | 글_이지혜 기자(wisdom@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0 )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