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지혜 기자]
NRSA는 태국 군정기구인 NCOP(National Council for Peace and Order) 산하의 국가개혁조정회의로, 태국 내 영화 및 창조 산업을 포함해 경제와 관광 부문을 개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스티븐 시걸은 차후에 태국에 제작사를 차려 무에타이를 소재로 두 편의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서양 배우로는 드물게 무술 실력을 갖춘 스티븐 시걸은 1988년 <형사 니코>로 데뷔, 수십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1990년대를 풍미한 액션배우다.
● 한마디
왕년에 잘 나가던 스티븐 시걸 아저씨, 이번엔 잘 나가는 태국 사업가로?
2016년 4월 27일 수요일 | 글_이지혜 기자(wisdom@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