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지혜 기자]
|
'진격의 거인'은 이시야마 하지메 작가의 일본만화로, 인간을 먹는 거인과 먹히지 않으려는 인류의 처절한 생존을 그린 작품. 만화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5,000만 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한국 내에서의 인기도 상당해 SNL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 프로그램에서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콘텐츠가 유행한 바 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진격의 거인>은 미우라 히루마, 하세가와 히로키, 미즈하라 키코 등을 주연으로 <일본 침몰>의 히구치 신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오는 5월 4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히구치 신지 감독의 <진격의 거인>? <일본 침몰>처럼 '거인 침몰'로 끝나지 않길!
![](/dimg/news_copyrigh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