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언페어” 출연에 이어서 “채키 어 웨이브”(06)로 주연자리를 맡으며 얼굴을 알려 온 미우라 하루마는 같은 해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몰고 온 TV드라마 “14살의 엄마”에서 여주인공의 애인을 연기하며 같은 세대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얻는다.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모바일 소설을 영화화한 <연공>을 통해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2007년 스타 서밋 아시아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차세대 스타로 선정되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08년에는 ‘슈퍼스타의 등용문’이라 불리 우는 TV드라마 “고쿠센3”편에서 순수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가진 특별한 외모와 매력으로 무려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의 자리를 거머쥐며 단숨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