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지혜 기자]니콜라스 케이지가 미스터리 스릴러 <필리 퍼리>(원제: Philly Fury)에 캐스팅 됐다. 버라이어티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캐스팅을 확정짓고 5월에 첫 촬영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슨 모스버그가 시나리오 작업을 맡은 <필리 퍼리>는 필라델피아의 한 사업가의 형제가 갱단에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니콜라스 케이지는 갱단의 일원으로 분할 예정이다.

<필리 퍼리>의 메가폰을 잡은 스티븐 C. 밀러는 <좀비 바이러스>(2006), <서머지드>(2015) 등 다수의 스릴러와 공포영화를 연출한 바 있다.

● 한마디
M자 탈모에도 빛나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액션력!

2016년 3월 18일 금요일 | 글_이지혜 기자(wisdom@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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