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최정인 기자]
<메이헴>은 변호사 데럭 손더스이 억울하게 해고당한 날, 법률사무소의 사람들이 괴상하게 행동하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빌딩에 갇힌 데럭 손더스는 생존을 위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상대로 싸우게 된다. 스티븐 연은 <메이헴>에서 데럭 손더스를 연기한다.
<메이헴>의 시나리오는 마티아스 카루소가 쓰고 연출은 조 린치 감독이 맡는다. 조 린치 감독은 <에벌리> <나이츠 오브 배다스덤> <칠러라마>를 연출한 바 있다.
● 한마디
스티븐 연, <메이헴>으로 북미 스크린 주연 데뷔.
2016년 3월 18일 금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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