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최정인기자]
<라이프>는 화성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고지능 생명체의 흔적을 발견한 우주탐험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SF. <차일드 44> <세이프 하우스> <이지 머니> 등을 연출한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라이프>의 시나리오는 <데드풀>의 각본을 함께 쓴 폴 워닉과 렛 리즈가 다시 한 번 공동 작업한다.
한편, 제이크 질렌할은 최근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도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이크 질렌할은 현재 보스톤 마라톤 테러 관련 실화를 다룬 영화 <스트롱거>(가제)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 한마디
<데드풀> 크류들과 제이크 질렌할이 만났을 때!
2016년 3월 11일 금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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