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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박보영의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크랭크인
2015년 3월 30일 월요일 | 서정환 기자 이메일

정재영과 박보영의 첫 만남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제작 반짝반짝영화사)가 지난 22일 크랭크인했다.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스포츠지 연예부 수습기자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릴 영화. <애자> <반창꼬>의 정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정재영과 박보영을 비롯해 오달수, 배성우, 류덕환, 류현경, 진경, 윤균상 등이 캐스팅됐다.

서울 충정로에서 진행된 이날 첫 촬영은 수습으로 입사하자마자 사건 현장에 긴급 투입된 도라희의 모습을 담은 장면. 명문대 출신의 완벽한 스펙에 패기와 열정까지 갖췄지만 연이은 고배 끝에 가까스로 취업준비생 신세를 벗어난 도라희를 연기한 박보영은 첫 직장에 대한 기대와 설렘도 잠시, 준비도 없이 촌각을 다투는 취재 현장으로 투입되어 당황스러운 상황을 특유의 밝고 순수한 에너지로 표현했다.

사회 초년생 연예부 기자의 좌충우돌 이야기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직장 상사와 수습으로 만난 정재영과 박보영의 첫 호흡.


2015년 3월 30일 월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

1 )
chorok57
미생과 비교안할래야 안할 수 없겠네요...   
2015-04-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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