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드 배치 The Bad Batch>는 안나푸르나 픽처스와 바이스(VICE)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북미, 유럽, 일본 등 14개 국가에 잡지를 발행하는 미디어회사 바이스는 지난해 <스프링 브레이커스>의 마케팅에 참여하며 안나푸르나 픽처스와 손잡은 바 있다.
텍사스를 배경으로 음울한 로맨스를 그릴 <더 배드 배치>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로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다.
● 한마디
색깔이 다른 두 배우, 저예산영화에 적극 투자하는 두 회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더 배드 배치>.
2015년 3월 20일 금요일 | 글_안석현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