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는 진급을 눈앞에 둔 강력계 형사가 납치를 당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손현주를 비롯해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 등이 출연했다.
손현주는 “몰입감 있는 시나리오, 제작진의 뜨거운 열정 덕분에 행복한 현장이었다. 관객들과 빨리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크랭크업 소감을 전했다. 마동석 또한 “남성미 물씬 풍기는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지난 6월 29일 첫 촬영에 돌입하여 약 3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한 <악의 연대기>는 후반 작업을 거쳐 2015년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명품배우 손현주의 또 한편의 스릴러.
2014년 9월 23일 화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