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ver Interrupted>는 20대 여성 엘시가 첫눈에 사랑에 빠져 결혼한 남편이 며칠 만에 갑작스럽게 죽자, 처음 보는 시어머니와 함께 남편의 죽음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제작자 에이미 바엘은 “‘Forever Interrupted’는 정교하고 정직한 소설”이라며 “다코타 존슨은 사랑하는 이를 갑자기 떠나보내야 하는 엘시 역을 맡을 것이다. 다코타 존슨은 굉장히 사려 깊고 세심하고 똑똑한 여자이자 배우”라고 캐스팅 소식을 밝혔다.
다코타 존슨은 최근 조니 뎁의 상대 역으로 출연한 스콧 쿠퍼 감독의 <블랙 메스> 작업을 끝마쳤다. 또한 다코타 존슨이 출연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2015년 2월 13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 한마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샛별, 다코타 존슨.
2014년 7월 11일 금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