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코믹스로 발간된 ‘앤트-맨’은 원조 ‘어벤져스’의 멤버로 자신의 몸을 곤충처럼 작게 만들 수 있는 행크 핌 박사가 모든 곤충과 교감하는 능력을 개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을 연출한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블 스튜디오의 사장 케빈 파이기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앤트-맨>은 오는 4월에 크랭크인 예정이며, 내년 7월 17일 미국 현지에서 개봉 예정이다.
한편, 패트릭 윌슨은 오는 6월 4일 미국 현지에서 제시카 알바, 크리스 파인과 함께 연기한 <스트레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 한마디
<컨저링> 속편 찍느라, <앤트-맨> 준비하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패트릭 윌슨.
2014년 3월 5일 수요일 | 글_조은정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