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맷 데이먼이 감독 데뷔작으로 논의 중인 <국외자>는 2011년 뉴요커지에 실린 기사 ‘예언된 살인(Murder Foretold)’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아르고>의 크리스 테리오가 각본을 맡았다. <국외자>는 부패를 파헤치기 위해 그의 죽음과 관련된 비디오테이프를 남기고 살해당한 과테말라의 한 남자에 관한 실화를 다룰 예정이다.
한편, 맷 데이먼은 작년 <프라미스드 랜드>로 감독 데뷔를 할 예정이었으나 스케줄상의 문제로 출연하는 데 그친 바 있다.
● 한마디
맷 데이먼의 감독 데뷔, 기대와 우려가 반반.
2013년 9월 1일 일요일 | 글_정수영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