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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싱>은 수영을 소재로 뜨거운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영화. 권유리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탈한 성격의 정은 역에 캐스팅됐다. 정은은 우상(이종석)과 원일(서인국)의 어릴 적 친구이자 둘 사이에서 로맨스를 이어갈 캐릭터로, 청순한 외모에 노래실력까지 갖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권유리는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던 차에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고 연기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 작품”이라고 <노브레싱>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모든 캐스팅을 완료한 <노브레싱>은 오는 19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음악프로, 예능프로, 뮤지컬, 드라마에 이어 영화까지. 지금은 ‘소녀시대’!
2013년 5월 16일 목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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