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은 4년 전 국내 개봉한 <니코>의 후속편. 하늘을 나는 사슴 니코가 악당 화이트울프에게 납치당한 동생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주원은 전작에서 ‘니코’ 역을 맡았던 장근석의 바통을 이어받아 첫 더빙 연기에 도전했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나르샤는 악당 ‘화이트 울프’로 분했다. <새미의 어드벤쳐2>에서 멋진 더빙 실력을 보여줬던 김원효는 니코의 친구 ‘줄리어스’로 나섰다.
3D 애니메이션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은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영화, 드라마, 예능 그리고 더빙 참여까지. 주원의 활약은 계속됩니다. 쭈~~욱.
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