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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완 앳킨슨, “미스터 빈은 잊어주세요”
2012년 11월 22일 목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미스터 빈’으로 분한 로완 앳킨슨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외신에 따르면 로완 앳킨슨은 더 이상 미스터 빈 역할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미스터 빈’으로 부와 명성을 얻었던 로완 앳킨슨은 “상업적 성공을 안겨줬던 캐릭터지만 지나치게 몸만 쓰는 유치한 연기로 많은 것을 잃었다”며 “50이 넘은 나이에도 어린 아이처럼 보이는 게 너무 슬펐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당분간은 연극 무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 로완 앳킨슨은 1989년 BBC에서 첫 방영된 <미스터 빈>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미스터 빈>은 극장판으로도 제작됐다. 그는 <쟈니 잉글리쉬> 시리즈에서도 특유의 코미디 실력을 뽐내며 허당 스파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한마디
‘미스터 빈’은 이제 추억속으로.

2012년 11월 22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1 )
anqlfjqm
아........................미스터 빈 정말 재밌었는데.......... 아쉽네요..   
2012-11-2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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