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은 차세대 클래식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그린 페이크 다큐멘터리. 김남길은 우연한 기회에 영화의 모티브가 된 서울대 분당 병원의 힐링콘서트 이야기와 연주자들 개개인의 이력을 접하고 이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하기로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김남길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로서 제작 현장을 뒤편에서 바라보는 것도 연기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앙상블>은 12일부터 열리는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상태다.
한편 김남길은 최근 100억대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조선119> 출연에 대해 확정된 게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지난 달 27일 한 매체는 김남길이 KBS 퓨전 사극 <조선119>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한바 있다.
● 한마디
갑자기 불쑥! 강남길 아저씨는 뭐 하고 계신지 궁금.
2012년 8월 2일 목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