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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해외영화제에서 연기상 수상
2012년 5월 7일 월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다니엘 헤니가 해외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했다. 그에게 수상의 기쁨을 안긴 작품은 <상하이 콜링>. 소속사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지난달 26일 미국 뉴포트 비치에서 열린 제13회 뉴포트 비치 필름 페스티벌에서 연기 부문 우수상에 해당하는 ‘Outstanding Achievement Award’를 받았다.

‘Outstanding Achievement Award’는 뉴포트 비치 필름 페스티벌에서 배우가 수상하는 유일한 연기상. 뉴욕의 잘나가는 로펌 변호사 샘이 상하이로 발령 받아 낯선 문화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상하이 콜링>에서 다니엘 헤니는 남자 주인공 샘 역을 맡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

한편 <상하이 콜링>은 뉴포트 비치 필름 페스티벌 외에도 상하이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 LA 아시안 퍼시픽 필름 페스티벌, 스토니 브룩 필름 페스티벌, 아시안 씨네비션 페스티벌에 연이어 초청받아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헤니는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에서 FBI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해외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 한마디
내친김에 오스카까지?


2012년 5월 7일 월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2 )
lim5196
오 무슨 영화인지 기대되네요 그동안 조용히 작품하고있었구나..   
2012-05-08 13:53
momlyj
작은 영화같지만 그래도 멋지네요
이렇게 시작해서 조금씩 조금씩 더 발전하고 나아가는거죠 홧팅~   
2012-05-0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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