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에 일본에서 첫 방영을 시작한 ‘아따맘마’는 평범한 가족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린 애니메이션. 국내에서는 2004년에 첫 선을 보인 만화는 올해 1월, 8기를 마지막으로 본방송 방영을 종료했다. 이번 영화는 지난 2월 <아따맘마 극장판> 이후 개봉하는 두 번째이자 마지막 극장판으로, 우연히 초능력을 갖게 된 엄마가 펼치는 좌충우돌 이웃 사랑 실천기를 보여준다.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는 오는 9월 8일 추석 시즌에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 한마디
뭐야! 러닝타임이 43분이네. 극장판치고는 너무 짧다.
2011년 8월 16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