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스 3D>는 밤이면 악한자를 자기 방식대로 처단하는 간호사의 이야기다. 연출은 <하이랜더 4 : 엔드 오브 게임>의 더글라스 아르니오코스키가 맡았으며, 공포의 간호사 애비 역에는 미국 HBO 드라마 <보드워크 앰파이어>의 파즈 데 라 휴에르타가 출연한다.
라이온스게이트는 “<너스 3D>는 사이코 섹슈얼 스릴러 영화”라며, “3D 영상으로 통해 극한 공포감을 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너스 3D>는 오는 2012년 9월(현지시간) 개봉할 예정이다.
● 한마디
누가 간호사를 ‘백의천사’라고 했어?
2011년 7월 18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