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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게이트, <너스 3D> 제작
2011년 7월 18일 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쏘우 3D>의 라이온스게이트가 또 한 번 3D 호러영화를 선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라이온스게이트는 간호사를 주인공으로 한 호러영화 <너스 3D(Nurse 3D)>를 제작한다.

<너스 3D>는 밤이면 악한자를 자기 방식대로 처단하는 간호사의 이야기다. 연출은 <하이랜더 4 : 엔드 오브 게임>의 더글라스 아르니오코스키가 맡았으며, 공포의 간호사 애비 역에는 미국 HBO 드라마 <보드워크 앰파이어>의 파즈 데 라 휴에르타가 출연한다.

라이온스게이트는 “<너스 3D>는 사이코 섹슈얼 스릴러 영화”라며, “3D 영상으로 통해 극한 공포감을 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너스 3D>는 오는 2012년 9월(현지시간) 개봉할 예정이다.

● 한마디
누가 간호사를 ‘백의천사’라고 했어?


2011년 7월 18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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