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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신민아 없이도 괜찮아! ‘시네마 3D 모니터’ CF 단독주연
2011년 6월 30일 목요일 | 유다연 기자 이메일

송중기가 LG전자 ‘시네마 3D 모니터’ CF의 단독 주연을 맡았다. CF에서 명품 안경 디자이너 알랭 미끌리가 디자인한 3D 안경을 쓴 송중기는, 간단한 손동작 하나로 2D 평면 영상을 3D로 전환하며 전지전능한 면모를 과시한다. 이는 ‘시네마 3D 모니터’가 2D 영상을 버튼 하나로 손쉽게 3D로 변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설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요즘 인기 상승세인 송중기와 LG전자의 ‘시네마 3D 모니터’가 만나 시청자의 눈이 즐거운 CF가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 시네마 3D 모니터(DX2342)’는 버튼 하나로 2D 영상을 3D 영상으로 전환해 사진, 영화, 게임 등 다양한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구매 시 편광방식(FPR)으로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3D 안경(기본형, 클립형) 2개가 따라온다.

● 한마디
“극장 갈 필요 없는” 3D 모니터… 물론 좋아요. 그런데 그보다는 ‘안경이 필요 없는’ 3D TV를 보고 싶다고요!


2011년 6월 30일 목요일 | 글_유다연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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