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총 3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지난 4월말 실사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영화는 오는 8월 12일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 오프닝 영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윤소이는 “실사 3D 입체영화를 찍는 새로운 도전이었기에 굉장히 즐겁게 촬영 했다”며 “완성작이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마디
선덕여왕의 숨은 사랑은 비담(김남길) 아니었어? 라고 생각하실 분들을 위한 팁!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은 실존 인물 ‘자귀’와 ‘비형랑’을 작가가 짬뽕해서 만든 캐릭터였습니다.
2011년 5월 11일 수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