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은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범죄차량을 온 몸으로 막아내는 히어로로 등장한다. 이번 작품은 3D 입체영상광고라는 이름에 걸맞게 차와 소지섭이 충돌 후, 공중에 떠다니는 유리파편으로 3D 입체감을 구현할 예정이다. OCN의 박선진 국장은 “올해 개국 15년을 맞이한 OCN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표현하기 위해 3D로 스테이션 아이디를 제작하게 됐다”며 “극장을 찾는 영화 팬들이 즐겁게 감상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소지섭이 출연하는 3D 입체영상광고는 오는 9월 30일까지 서울 전 지역 CGV 3D 입체상영관에서 상영된다.
● 한마디
3D 입체영상광고가 나오지만, 결국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거잖아! 언제쯤 집에서 두 발 뻗고 3D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으려나?
2010년 9월 17일 금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