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에서 류덕환은 빠른 공을 가지고 있지만 무대공포증 때문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주인공 럭키 역으로 등장한다. 럭키의 아버지이며 천방지축 ‘롤링스타즈’를 이끄는 주장 빅 역은 류승룡이, 팀의 매니저로 유일한 홍일점인 수지 역은 심은경이 맡았다.
<지구대표 롤링스타즈>는 올 여름방학에 개봉할 예정이다.
● 한마디
야구 애니메이션이 개봉할 정도면 역시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야구! 그래서 일까? 일주일 중 야구 경기 없는 월요일은 왠지 힘이 없다.
2010년 6월 15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