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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최지현, <꿈은 이루어진다>에서 홍일점 활약
2010년 2월 3일 수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98년도 미스코리아 진 최지현이 <꿈은 이루어진다>에서 여헌병 역을 맡았다. <꿈은 이루어진다>(제작 드림슈거픽쳐스, YK픽쳐스코리아)는 2002년 한일월드컵을 배경으로 월드컵 중계 방송을 듣기 위해 뭉친 DMZ 남북 병사들의 월드컵 관람 작전을 그린 영화다.

남자배우들로 넘쳐나는 이 영화의 유일한 홍일점 최지현은 남한 축구 중계 방송을 몰래 듣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1분대장 이성재를 의심하고 조사하는 여헌병으로 출연해 차갑고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자 김현택 대표는 “최지현은 요즘 찾아보기 어려운 고전적 마스크와 세련된 현대적 감각을 모두 갖춘 배우이다. 냉철하고 도도하면서도 여성스럽고 섬세한 양면적 매력이 스크린에서 더욱 돋보일 것.”이라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또한 최지현은 “처음에는 첫 주연 연기라 많이 떨렸는데 이성재 선배님과 배우 분들, 스탭 분들이 모두 너무 잘 해주셔서 촬영 기간 내내 너무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현경, 고현정, 이하늬 등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의 계보를 잇는 최지현. 그녀가 홍일점으로 출연한 <꿈은 이루어진다>는 올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0년 2월 3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23 )
kwyok11
홍일점   
2010-02-04 08:37
sdwsds
기대되네요   
2010-02-04 01:02
loop1434
어떤 영화일런지   
2010-02-03 14:58
keykym
기대된다~   
2010-02-03 11:22
bjmaximus
홍일점이니 더 잘해주겠지   
2010-02-03 11:13
ldh6633
새로운 얼굴~   
2010-02-03 11:11
hyukthdb
누구지+ㅁ+오   
2010-02-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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