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내 만화를 보면 온갖 욕을 해대겟구나 라는 공포엿다"
이게 유머러스한건가요
영화적으로 별로여도 즐길수 잇는 사람도 잇습니다ㅡ제법 많죠
아무리 악플이 판친다고해도 그사람들을 전부 잠정적 악플러로 본다는건 피해의식아닌가요
의도가 어떻든간에 오해살만하다고 봅니다   

사람들 감상과 자기감상이 다르단걸
그냥 유머러스하게 표현하신거같은데 ;
저도 좀 졸았어요 공감합니다   

재밌네요.   

악플이무서워란 말로 트포재밋게본 사람을 잠정적 악플러로 규정하고
어차피 고민중이라면서 할말은 다 하지 않앗나요?
저도 전편을 너무 재밋게봣지만 이번편은 실망이엇습니다
스토리나 유머나 변신의 활용등은 전편이 훨신낫죠
걍 어찌 진행되나 얼마나 화려한가만 확인하고 온샘인데
그래도 재밋게 볼사람은 재밋게봅니다
돌이켜보면 헛점이 많지만 극장에 앉아잇는 순간만은 즐거웟어요
애매하게 악플러탓으로 몰아가지말고 오락영화를 평할 자신이 잇으면
소신껏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써놓으면 설마 악플은 못달겟지 이런 생각이 보여서 그럽니다
그리고 암만 맘에 안차도 CG에 문제가 잇다는건..
관련업계분들도 혀를 내두르고 가시는데 당췌 어떤 영화를 보면 트포CG에 헛점이 보이는건지 추천좀 해주세요
사실상 수백만 관객은 그 CG 하나 보험들고 가는건데;;;   

여름 액션물에 필요한 것들을 지녔지만, 전편이 가졌던 훌륭한 요소를 모두 깍아내버린 영화!
이런 류의 영화를 많이 보고싶지만, 마이클 베이 최악의 영화임에는 틀림없는듯..
  

스토리는 꽝이였지만 그래도 cg는 좋았던거같은데 ㅋ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작가님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저도 1편이 훨 났다는데 한표!!
2편은 편집도 엉성, 스토리도 엉성, 생뚱 맞은
유머들 땜에 영화에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딱 디워 정도였습니다.

마지막엔 영화를 질질 끌더군요.
제작자도 완성도에 자신이 없었던거겠죠.
싸우는 장면을 우겨넣고 시간 채우기 성공했네요.
걍 변신로봇들의 싸움거릴 기대한다면 재미는 있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