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바쁘게 뛰어 다니고, 이집트 사막에서 멋지게 지구를 구하는 모습을 만들기 위해 너무 많은 부분을 투자 하기는 했지만. 나름 괜찬은 오락영화입니다. 단지!! 주성치가 중국을 벗어나면 3류 배우 대접받는 것과 같은이치로 트랜스포머도 3류 영화로 보일 여지가 여기저기 널려 있기는 합니다
2009-07-06
21:13
jjdworks
저의 의견도 작가님과 대체로 일치합니다 전반적으로 산만하다고 할까... 몰입하게 하는 맛은 없더라구요 다만, 그래픽은 끝내주었습니다
2009-07-06
11:38
cwbjj
꼭 보고싶은데...
2009-07-06
00:16
wnsdl3
아직 못봣는데..고민되네요...
2009-07-05
23:33
mvgirl
후후
2009-07-05
17:28
hoon2yu
저도 이영화는 감상평 올리기 포기했습니다... 개봉후 인터넷에서 보인 반응을 보면 작가님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2009-07-05
13:54
an8706
사람들 개개인의 성격이 다 다르듯이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본 사람들도 있겠지만 실망스러워했던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서로의 비평을 존중하며 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돈만 처바른 쓰레기다" "졸라 재미없었다" 이런식의 직설적인 비평보다는 '이런 부분이 좀 아쉬웠다..' '이런 부분은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와 같은 시각이 필요할때 입니다
2009-07-05
10:55
wono79
ㅎㅎㅎ 무척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재밌으면서도 쓸쓸한... 사실 전 트랜스포머2를 정말 재밌게 본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만, 당연히 모든이가 재밌다고 느낄 수는 없지요. 반대도 마찬가지... 서로 상대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풍토가 일반화됐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