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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이세나, 데뷔작 <핸드폰>으로 당당한 출사표!
2009년 2월 5일 목요일 | 한대수 기자 이메일


(사진제공: 씨네토리)

신인 배우 이세나가 영화 <핸드폰>에서 과감한 노출씬을 선보이며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세나는 이미 온라인UCC를 통해 ‘도자기녀’란 애칭으로 익숙해져 있지만 <핸드폰>은 그녀의 첫 영화 데뷔작이다. 극 중 열혈 매니저 승민(엄태웅)는 자신이 키운 여배우 진아(이세나)와 그녀의 남자친구 윤호(김남길)의 섹스 동영상이 담긴 핸드폰을 실수로 잃어버리고 정체 모를 습득자 이규(박용우)와의 지옥 같은 128시간을 겪게 된다.

문제의 동영상 장면은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지만 이미 촬영 전부터 높은 노출 수위가 예상돼 제작진은 캐스팅이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오디션에서 당찬 신인 이세나를 만나면서 돌파구를 찾았다.

그녀는 ‘성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은 진아와 승민이 한 순간의 실수로 물거품이 된다면, 두 사람은 미쳐버렸을 거다. 그만큼 진아의 절박함을 표현하기 위해 핸드폰 동영상은 우리 영화에 무조건적으로 꼭 필요한 장면이었다’ 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한민 감독은 ‘해야겠다고 결심한 순간, 눈빛을 반짝이며 완벽하게 임하는 신인답지 않은 프로다움이 이세나의 매력’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용우와 엄태웅의 열연과 당찬 신인 이세나의 용기있는 연기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핸드폰>은 오는 2월 19일 개봉된다.

2009년 2월 5일 목요일 | 글_한대수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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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mo
잘 읽었습니다   
2010-04-13 16:15
pretto
잘 읽었습니다 ^^   
2010-01-30 19:08
iwannahot
이쁘네요!   
2009-06-27 13:45
mckkw
별로 안 과감한데..   
2009-02-24 12:38
ldk209
파격적인 노출신? 설마 낚일라고...   
2009-02-21 13:08
mina7359
이쁘네요!
  
2009-02-13 19:01
joe1017
연기 기대할께여~   
2009-02-09 15:35
keykym
앞으로 좋은 활동 보여주세요!!   
2009-02-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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