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송윤아가 스릴러 영화 <세이빙 마이 와이프>(가제)(제작:두사부필름,그린피쉬 픽쳐스/제공, 배급:CJ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됐다.
영화 <세이빙 마이 와이프>(가제)는 살인사건을 맡게된 형사가 자신의 아내가 용의자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끊임없는 의문의 상황이 펼쳐지는 스릴러 영화.
시나리오 단계 때부터 충무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세이빙 마이 와이프>(가제)는 차승원과 송윤아가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되며, 박원상, 정인기, 김인권 등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 되어 영화의 탄탄한 진용을 갖췄다.
촘촘한 사건 구성과 인물간의 관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평단과 관객 모두로부터 극찬을 받은 <세븐데이즈>의 시나리오를 썼던 윤재구 감독이 준비한 스릴러 <세이빙 마이 와이프>(가제)는 치밀하고 긴박감 넘치는 영화로 관객들로 하여금 한 순간도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차승원, 송윤아 등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세이빙 마이 와이프>(가제)는 11월 13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 2009년 상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다.
2008년 11월 12일 수요일 | 글_김용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