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을 기다리는 최민수< 사진>는 요즘 가만히 앉아 있어도 절로 웃음이 나온다. 부인 강주은씨가 이달 말 출산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강주은씨와의 사이에 아들 유성군(5)을 둔 최민수는 "캐나다의 병원에서 아들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첫째가 아들이어서 딸이면 좋겠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아기가 건강하다고 하니 더 이상 바랄 게 없다"며 흐뭇한 표정.
지난해 [리베라 메]에서 사명감에 가득 찬 소방관으로 열연,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최민수는 새영화 [예스터데이](정윤수 감독-미라신코리아 제작)에서 베일에 싸인 연쇄살인범 골리앗 역할을 맡아 스크린 활동을 재개한다.
<자료출처 :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