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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를 넘어서는 태국공포영화 <샴> 개봉!
2007년 6월 14일 목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태국에서 최고의 흥행영화로 등극했던 <셔터>를 누른 <샴>(수입:유니코리아㈜/배급: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이 국내에서도 개봉된다.

태국에서 지난 2004년에 개봉한 공포영화 <셔터>는 110만 바트의 수익을 올리며 그 해 태국 최고의 흥행영화로 등극했는데, 올해 3월 29일, <셔터>의 두 젊은 감독 팍폼 웡폼, 반종 피산타나쿤이 연출한 공포영화 <샴>이 <서터>를 능가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태국영화의 흥행기록을 재창조했다.

영화 <샴>은 샴쌍둥이로 태어나 분리수술을 받게 되지만 혼자 살아남게 된 ‘핌’에게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로, 이미 싱가포르, 프랑스, 벨기에, 캐나다, 미국 등 총 17개국 선판매되었으며, <셔터>에 이어 <샴>마저도 할리우드에 리메이크 판권이 팔리면서 태국공포영화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샴쌍둥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다룬 <샴>은 오는 7월 19일 개봉해 국내관객들에게 태국공포영화의 또다른 자극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7년 6월 14일 목요일 | 글_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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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mua
와~!! 셔터 너무 잼있게봐서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공포영화중
하나인뎅,, 셔터를 만든 감독이 다시 "샴"을 작업했다니,,
무지하게 기대 되네여~!!   
2007-06-17 01:02
hanzee
셔터 진짜 잼나게 봤는데 넘 기대대네염   
2007-06-16 19:10
bonkak
기대~   
2007-06-16 13:15
szin68
태국영화 만세~   
2007-06-16 00:32
jazzmani
태국도 공포영화의 한 축이군요   
2007-06-15 20:48
shelby8318
셔터도 재밌었는데.. 아.. 보고싶다.   
2007-06-15 17:03
hrqueen1
할리웃, 유럽, 일본, 홍콩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괜찮은 영화를 만드네요. 전 태국이 우리나라 60년대식 영화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흥행에서도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2007-06-15 16:53
egg0930
윽....
정말 무서울것같아요~   
2007-06-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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