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장편 <마이 제너레이션>을 선보였던 노동석 감독의 신작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가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 1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다.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된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노동석 감독이 또 한번 사려 깊은 시선으로 생생한 청춘의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리얼하고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열정과 희망을 담았다.
2000년대 새로운 청춘영화의 표상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13일, 15일, 16일 상영되며 2007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