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형사와 엉뚱발랄한 여기자의 초강력 대결 로맨스로 이동욱, 현영이 주연을 맡은 <최강로맨스>에 장현성과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캐스팅 되었다.
<최강로맨스>에서 장현성은 그 동안의 온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형사(이동욱)가 쫓는 마약조직의 보스 치곤 역으로 등장해 비열하지만 카리스마가 있는 악역 연기를 선보일 예정. 또, 뮤지컬 전문배우인 전수경은 <최강로맨스>에서 현영의 동료인 연예부 기자로, 독특한 개성만점 코믹캐릭터 오기자를 맡아 현영과의 코믹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액션과 웃음을 책임질 장현성과 전수경이 합세한 <최강로맨스>는, 지난 17일 크랭크 인 해 앞으로 약 2개월 반 동안 촬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