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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만대 감독이 선보이는 개성적인 공포영화!
2006년 8월 8일 화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신데렐라>의 봉만대 감독은 그간 내놓는 영화마다 화제를 불러왔던 감독.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으로 충무로에 입성한 뒤, 최초 HD TV영화 <동상이몽>으로 내용과 형식 면에서 신선한 충격으로 감각적이고 독특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다른 해 보다 공포영화가 유독 많은 2006년 여름, 봉만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신데렐라>가 주목 받고 있다.

봉만대 감독과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에서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는 김서형은 “봉만대 감독님은 욕심이 대단한 분이죠. 어떤 장르를 하든 잘 하실 거에요”라고 말하며 그의 연출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봉만대 감독은 <신데렐라>를 연출할 때도 정확하면서도 유연하게 현장을 이끌어, 스태프들의 신뢰가 대단했다고. 더불어 배우들의 미세한 감정의 흐름까지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배려해 도지원은 ”이제껏 연기 생활을 하면서 모두가 ‘경빈’의 이미지에만 가둬서 나를 보았을 뿐 새로운 것을 뽑아낼 생각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봉만대 감독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내 안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해 그것을 연기에 녹여내도록 해 준 대단한 분” 이라며 감독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했다는 후문.

봉만대 감독이 시도하는 새로운 공포영화 <신데렐라>는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오는 8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7 )
bjmaximus
봉만대,충무로 영화계에서도 인정받는 날이 올지..   
2008-01-11 17:40
qsay11tem
공포영화는 왠지   
2007-07-28 09:51
remon2053
공포영화는 별루던데   
2007-06-26 17:59
kpop20
공포영화는 재미 없는거 같아요   
2007-06-07 01:37
ldk209
켁..봉만대.. 다시는 공포영화 만들지 말아라..   
2007-04-26 11:49
js7keien
외모지상주의 비판이라는 페이스오프를 집도하려고 했으나 신파극이라는 수술후유증이 나타난다   
2006-09-29 19:52
hrqueen1
아! 이제 생각났다.
에로비디오에서 시작해서 충무로로 입성한 입지전적인 분.
공포영화라니 대단하구요, 호기심도 생기는데요....   
2006-09-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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