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이 각본, 제작을 맡고 셀마 헤이엑과 페넬로페 크루즈가 주연한 코믹 액션 <밴디다스>가 오는 6월 개봉한다.
“셀마와 내가 주연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지 않아요?”라는 페넬로페 크루즈의 한 마디로 시작했다는 <밴디다스>는, 평소 절친한 친구였던 두 배우가 함께 영화 작업하기를 원했었고, 그녀들의 친구인 뤽 베송 감독이 시나리오를 완성해 만들어졌다고. <밴디다스>는 19세기 멕시코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섹시 2인조 여강도의 코믹액션극으로, 견원지간인 사라(셀마 헤이엑)와 마리아(페넬로페 크루즈)가 어느 날 악당들에게 아버지를 잃고 은행강도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은행 털기 대작전과 함께 두 사람이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셀마 헤이엑이 족 집 외동딸이었지만 아버지를 잃은 후 은행강도가 되어 천부적인 칼 솜씨를 자랑하는 사라를, 페넬로페 크루즈가 농부의 딸로 뛰어난 총 솜씨와 말 타기 실력을 지닌 귀여운 말괄량이 아가씨 마리아를 각각 맡아 열연하는, 그녀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밴디다스>는 오는 6월 말 만날 수 있다.